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차인 기아자동차의 모닝이란 차종은 2004년도에 첫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판매량을 이루고 있는 차량입니다.
판매가 많이 이뤄진 만큼 폐차장에 입고되는 단골 차량이죠.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은 고장이 났을 경우 수리비용을 따져 유지를 해야 할지 폐차를 해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할 상황이 올 텐데요.
모닝 폐차 비용은 차량의 연식과 엔진과 미션등의 정상적인 작동 유무에 따라 산정이 되기 때문에 차량 컨디션이 좋을 때 정리를 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닝 폐차 가격을 실속 있게 산정받으며 안전하게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1. 안전하고 실속있게 정리하기 위해선 폐처리장 선택이 중요
폐차를 결심 후 어떤 곳에 접수를 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면 정말 많은 폐처리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증과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운영을 하는 관허 폐차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하죠.
왜냐하면 차를 처분하는 과정에 있어서 명의자분께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그리고 차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수료는 자체적으로 부담을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소유주분에게 청구하지 않으므로 모닝 폐차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죠.
거기다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부품 재활용을 통해 만족스러운 고철비까지 산정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가가 된 지 체크를 하기 위해선 연결된 담당직원에게 자동차 환경 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사원인지 사원증을 보여달라 하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폐차 견적 정확하게 산정받기 위한 방법
자동차는 2만 개가 넘는 부품들과 고철 프레임으로 이뤄진 소모품입니다.
이런 고철에 대한 가치와 부품에 대한 가치를 정확하게 산정해 줄 수 있는 리사이클링 운영방식으로 진행하는 인허가 폐차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정확한 견적을 받는데 유리하죠.
왜냐하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부품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 없이 단순히 고철의 무게로만 판단을 하게 된다면 보상액수가 만족스럽지 않겠죠.
리사이클링 폐기장에선 모닝 폐차 가격을 연식과 유종, 정품 촉매 여부 및 휠 종류 그리고 엔진의 정상 가동여부에 따라 판단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따라 최소 50,000원에서 최대 200,000원 정도 견적에 차이가 발생을 하게 되죠.
특히 촉매라는 매연을 걸러주는 부품은 재활용했을 경우 고가에 판매가 되는 부품이므로 해당 차량에 정품이 부착되어 있는지 재생품으로 교환을 했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합니다.
미리 견적을 확인하는 방법은 담당직원에게 차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시면 되는데요.
차가 있는 지역과 차종, 연식, 연료와 미션의 종류, 정상운행 여부, 촉매교환 여부, 휠은 고철인지 알루미늄인지 등 차에 대한 정부를 상세히 알려주셔야 정확한 모닝 폐차 보상금을 사전에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3.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가 있는지 사전에 체크
모닝 폐차를 하기 위해선 등록 원부 조회부터 기사님이 방문하여 차량인계를 하고 센터로 입고 후 부품 해체 및 고철처리를 진행하며 말소행정업무까지 절차가 진행됩니다.
이런 업무가 소유주분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폐처리장에서 진행을 해드리게 되죠.
이런 이유로 수수료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에서도 언급드렸듯이 인허가 폐기장을 선택해야 유리하다고 말씀드린 것은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곳은 자체 인력으로 해당 과정이 전부 처리가 되기 때문에 어떠한 수수료도 청구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부담을 하고 있죠.
하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는 개인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무리한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말소를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청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차량을 수거하면서 이동거리를 계산하여 터무니없는 액수를 청구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부분들이 받을 액수에서 빠져버리게 된다면 결국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전에 나에게 청구되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하신 후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등록 원부를 조회하여 말소 방법 결정
인허가 폐기장은 국토부 전산망 등록원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차량번호만 알려주신다면 즉시 조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조회해봐야 하는 이유는 합법적인 절차대로 말소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판단을 하기 위해서죠.
폐차장에서 중요하게 체크를 하고 있는 것은 미납된 세금이나 과태료가 차량에 압류나 저당건으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명의자분께서 어떻게 해결을 해주시느냐에 따라 두 가지 말소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접수를 하실 수 있죠.
기본적으로 등록원부가 깨끗하거나 체납건을 전부 납부하여 해지해주시는 경우 일반 말소로 접수를 하실 수 있으며 24시간 안에 모든 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입고시간이 오후 3시 이전이라면 당일 말소증명서가 발급되어 전송을 받아 보실 수 있죠.
반대로 체납건이 너무 많아 한번에 납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폐차를 해야 하는 경우 차령초과말소제도를 이용하여 접수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차령 기간이 초과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의 처음 등록일로부터 11년 이상 경과한 상황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해당 방법으로 진행을 할 경우 처리기간은 약 45~60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5. 폐차 신청과 차량 인계 방법
위의 내용을 전부 확인하셨고 최종적으로 접수할 폐차장을 선택하셨다면 배정된 담당직원에게 접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차가 있는 지역과 차량 번호 그리고 차의 상태를 알려주시면 담당자는 폐차 방법 및 절차 그리고 견적과 구비 서류 등을 알려드리게 됩니다.
설명을 들으신 뒤 최종 결정을 내리셨다면 차를 보내기 위해 담당과 스케줄을 조율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직접 방문하실 필요 없이 센터 측에서 기사님을 배정해 드려 차가 있는 곳까지 무상으로 방문을 하여 수거를 해드리기 때문에 편리하게 일처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소유주분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 그리고 기사님 방문 시간대를 정해 알려주시면 되며, 기사님을 만나 뵙고 키와 서류를 전달해 주시면 되며 만약 비대면으로 하고 싶을 경우 키와 서류를 보관해 두실 장소만 미리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차량이 센터로 입고가 되면 리사이클링 운영방식에 의하여 부품 해체 및 말소행정업무가 동시에 진행이 되어 시간을 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말소증명서가 발급이 되면 즉시 소유주분에게 전송을 센터 측에서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서류를 받은 분들은 차에 처음부터 들었던 의무사항을 해지하시면서 남은 일수 환급 신청을 하시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가 됩니다.
여기까지 완료를 하셔야 모닝 폐차를 완벽하게 했다 할 수 있죠.
이렇게 오늘은 소유차량폐차를 직접 하기 위해선 어떠한 정보를 숙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니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담당에게 회신하여 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신다면 정확한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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